턱관절장애 환자에게 CBA장치의 좋은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턱관절장애 치료가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 CBA장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BA장치

턱관절 장애는 경추를 교정하라

턱관절장애가 있다는 것은 턱관절 주변의 삼차신경이나 뇌신경계를 지나는 경추 부위에서 신경이 눌리는 것으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이나 턱관절디스크, 턱관절의 과도 닳음 등 바르지 않은 교합은 턱관절과 경추를 동시에 누르게 됩니다. 경추 1,2번 사이에는 디스크가 없기 때문에 그 사이를 지나는 경추 신경은 턱관절에 의해 눌리기가 아주 쉽습니다. 그래서 턱관절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틀어진 경추 1,2번을 바르게 하는 턱관절의 위치와 함께 교정을 해야 합니다. CBA장치는 경추와 턱관절의 수평을 동시에 잡아주고 턱관절 신경과 뇌신경계가 눌리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턱관절이 척추의 중심에 있지 않고 틀어져서 신경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는데 턱관절장애 치료, 목, 허리 치료만 받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CBA스프린트는 1회용 장치이다.

턱관절장애는 CBA장치를 이용한 경추교정을 통해야 치료가 됩니다. CBA장치는 경추와 턱관절의 균형을 동시에 잡아주는 치료장치인데 경추가 C커브로 움직일 때마다 CBA장치는 편차가 생기게 됩니다. CBA장치를 착용하고 있으면 경추가 C커브로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CBA장치의 착용은 중지해야 합니다. 그 후에는 신도림동 터커리한의원에 다시 와서 CBA장치를 더 착용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를 경추회전검사를 받아봐야 알 수 있고 경추회전에 제한이 온다면 경추가 새롭게 달라진 것이므로 새로운 CBA장치를 제작하고 착용해야 합니다. 한번 제작한 스프린트 장치를 계속 착용하는 것이 아니고 경추가 새롭게 바뀔 때마다 CBA장치로 새로운 것으로 제작해서 착용을 해야 경추와 턱관절균형이 맞게 되어 턱관절장애가 치료가 되면서 경추와 요추 척추의 좁아진 간격도 점점 벌어지게 됩니다. 턱관절과 척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이지만 이미 이러한 방법으로 턱관절장애, 사경증, 틱장애, 삼차신경통, 요추협착증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척추가 바르게 교정되면 턱관절교정 장치인 CBA스프린트 도 새로운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CBA스프린트는 비침습적인 치료이다.

부정교합, 덧니 등이 있어도 턱관절을 중심으로 옮긴 후에는 바른 스프린트 장치를 제작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시술이나 약물치료과 다르게 그저 구강 내에서 착용하고 편차가 생기면 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장치입니다. CBA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일자목이 C커브로 바뀌고 그러면서 경추와 요추의 좁아진 디스크 사이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되는 현상이 생겨서 수술을 하지 않고도 좁아진 요추디스크나 요추협착증이 저 절도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턱관절의 좌우 균형까지 바르게 잡아주니까 좌우 턱관절장애도 동시에 치료가 됩니다. 척추협착증을 비롯한 사경증이나 목디스크를 실제로 척추를 벌려주거나 틀어진 사경증 경추를 바로 잡아주는 치료는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경추와 턱관절중심을 맞춘 CBA장치는 턱관절과 척추의 질환을 동시에 치료해 주는 비침습적인 치료입니다. 지금 신도림동 터커리한의원에 오셔서 환자분의 경추가 반듯한지 틀어져있는지 확인받아보시고 틀어져 있다면 바르게 하는 CBA교정을 반드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