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명의 개수 대로 약을 먹으면 허리디스크가 좋아질까?

한의원에 목, 허리디스크, 턱관절장애, 허리협착증, 두통, 소화불량, 사경증, 틱장애 등으로 많은 문제의 환자분들이 오십니다. 목은 일자목이고 등은 휘어있고 허리는 좁아졌고 안 아픈 데보다 아픈 데가 더 많은 상태까지 간 환자분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으려고 치료를 받는 다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 처음은 바로 턱관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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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20개 약을 먹을 일이 아니라 척추 신경계의 길을 열어주자

척추 모양이 바르면 24마디 사이에서 나가는 신경은 아무 저항 없이 잘 흘러 다녀서 근육통, 내분비 문제, 혈관장애 등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척추뼈의 일자목, 척추 간 좁아짐, 척추의 휘어짐 등의 변형은 신경흐름을 막기 시작하고 목, 허리, 턱관절 등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10개, 20개 약을 먹을 것이 아니라 척추를 바르게 해서 신경 흐름이 정상적으로 잘 흐르게 하면 그게 자연적인 근본 치료가 될 것입니다.

그 치료의 처음이 바로 턱관절교정입니다.

턱관절이 아프지 않아도 해부학적으로 경추 1,2번과 턱관절은 항상 마찰이 있고 그럴 때마다 신경계를 누르게 됩니다. 척추는 정상인데 허리가 아픈 이유가 바로 이런 신경 흐름이 막히는 것은 열어주지 못해서입니다. 목이나 턱관절이 척추신경계를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턱관절교정을 받다 보면 두통,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이 치료되는 일은 경추를 교정한 후 턱관절을 CBA로 잡아주니까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몸 안의 뼈대는 엉망인데 통증 치료만 원하는 환자는 10년이 지나도 그 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 많이 받아 봤는데 그런 치료가 있나요?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척추와 관련된 많은 치료를 받은 후에 그 척추가 정상으로 변했는지 확인을 하셨나요? 치료 전 X-ray검사를 받았다면 치료 후에도 X-ray를 찍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신도림동 터커리한의원에서는 치료 전과 치료 후가 정상적으로 바뀌는 교정 치료를 CBA를 이용한 턱관절 교정으로 해드립니다. 고질적인 척추 통증이 잘 낫지 않는다면 오셔서 치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