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협착증, 턱관절장애, 사경증은 대형공사가 필요하다

요추협착증, 턱관절장애, 사경증, 삼차신경통, 목디스크, 일자목 등 여러 두 개네 통증, 척추질환이 있는데 침치료만 받겠다는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척추가 기울고 휘고 좁아져 있는데 침치료만 받아서 치료가 되겠습니까? 안됩니다.

구조를 일으키고 세워주려면 받침대가 필요합니다.

물리치료, 침치료 많이 한다고 우리 몸속의 큰 철근 같은 척추가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허리통증으로 허리치료 여기저기 다니면서 받다 보니까 30,40년 됐다는 분들 많습니다. 치료가 30,40년 동안 안 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이렇게 허리가 잘 안 낫는 이유는 척추가 주저앉은 것을 세우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허리 MRI를 찍고 좁아진 요추나 협착증 부위만 수술을 받았다고 허리통증이 다 없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추 2번부터 요추 5번까지 척추 23마디 모두를 들어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추협착증, 사경증 치료는 대형공사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리치료, 침치료 많이 한다고 우리 몸속의 큰 철근 같은 척추가 공사가 될리는 만무합니다.

척추를 세우기 위한 치료의 받침대가 필요하다.

이해하기 좋게 받침대입니다. 팔이 골절이 왔으면 깁스를 해야 합니다. 척추가 주저앉고 기울어졌으면 받침대로 척추를 올려줘야 합니다. 경추와 턱관절을 동시에 교정하는 CBA가 받침대 역할을 합니다. 허리협착증은 MRI를 찍어야 치료받는 기분이 들고, 턱이 아픈 건 치과에 가봐야 하고, 발바닥근막염은 족저근막염 약을 먹어야 하고... 초기에는 효과가 있는 듯 하지만 이런 공식 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CBA장치가 척추 24마디를 동시에 위로 올려주는 받침대입니다. 자꾸자꾸 척추가 위로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CBA로 올려주면 일자목이나 측만증이나 좁아진 목과 허리디스크, 요추협착증 통증이 바로바로 약해집니다. 척추가 모양이 바르게 되고 척추 간 간격이 원래대로 벌어지면 병명이 하나하나 없어집니다. CBA로 교정치료를 받았을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교정치료가 어느 정도 지나고 난 후에 X-ray, MRI 검사를 다시 받아보시면 치료받기 전의 모습과 치료 후의 척추모습과 디스크 간격이 바르게 움직인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오신 환자분일수록 척추는 더 바르게 회복될 수 있으니 신도림동 터커리한의원에 오셔서 꼭 치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치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치료의 결과도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