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요추협착증 도 CBA를 이용한 교정으로 치료하자

허리 X-ray검사상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허리가 왜 아플까요? 허리디스크 요추협착증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

CBA교정으로 척추를 S라인으로 만들자

턱관절부터 교정해야 한다.

경추가 일자목이나 역커브가 있다면 흉추, 요추, 골반, 다리, 무릎까지 전부다 도미노현상으로 아래로 척추들이 주저앉게 됩니다. 척추가 경추, 흉추에서 일자목이거나 휘어지거나 틀어지거나 하면 그런 비정상적인 척추 모양도 C커브로 바뀌어야 하고 전체적으로 주저앉은 척추가 위로 올라가야 목, 등, 허리에서 눌리는 신경의 압박이 줄어들어서 통증이 감소되는 것입니다. 경추를 바로 잡아서 들어 올리는 것이 근본 척추교정입니다. 추간판탈출증이나 요추협착증은 허리가 주저앉아서 허리신경이 눌려서 통증이 있습니다. 받침대로 들어 올려야 한다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치료방법입니다. 

턱관절교정을 이용한 CBA교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추협착증인 환자는 평생 이렇게 아프게 사는 것을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허리디스크나 요추협착증은 좁아진 척추뼈를 벌려야 좋아집니다. 요추협착증인데 평생 물리치료, 침치료, 약물치료받으면 낫겠지 하면 안 됩니다. 척추뼈 자체를 벌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추와 턱관절을 동시에 교정한 후 고정까지 하는 CBA교정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구강 내 착용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자연적인 치료입니다. 그러면 경추가 C커브로 바뀌면서 평생 주저앉기만 했던 척추도 같이 들려 올려지는 견인치료가 몸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4마디 척추가 들려 올려지면 통증 감소가 바로 느껴지기 때문에 환자분들의 허리통증이 바로바로 줄어들게 됩니다. 환자의 척추 틀어진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1,2개월 정도 교정을 받고 난 후에는 다시 X-ray, MRI 검사를 받아서 치료 전과 후를 비교해 보는 것이 진짜 척추교정치료라고 생각됩니다. 몇 년 전에 찍은 검사 결과는 환자분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신도림동 터커리한의원에서 이제는 교정받고 follow up을 해서 다시 검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척추가 틀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척추건강의 조건

신경은 뇌에서 척추를 통해 빠져나와 신체 각각의 장기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척추가 틀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조건입니다. 미국의 콜로라도 대학 생체기계공학연구소에서 척추의 틀어짐으로 신경이 눌릴 때 그 눌린 신경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척추가 S라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턱관절과 치아를 가장 이상적인 척추의 중심 위치에 있도록 해야 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저는 그것을 임상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척추가 S가 되어야 좋다는 것은 알면서도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심한 부정교합이 있다는 것은 두개골부터 볼, 입술, 치아의 위치, 저작 및 얼굴주위의 근육들의 부조화가 심한 것입니다. 아래로는 경추와 요추에도 신경을 눌리게 하는 나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좁아진 척추 간 사이만 볼 것이 아니라 경추, 흉추, 요추 모두가 자연스러운 S라인을 같도록 하는 것이 진정 환자분들의 척추치료와 통증감소의 포인트가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